2014년 그 당시 감독 홍명보의 압박으로 손흥민은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내정되면서 그 여파가 팬들 사이에 아직도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팬들은 2014년에 홍명보가 손흥민을 압박했던 일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하며 그 당시 손흥민은 아무런 힘이 없는 나약한 존재였기 때문에 그 심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해 상황을 잘 모르는 많은 팬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일부 전문가들 역시 홍명보가 그 당시 손흥민에게 강요한 일들은 선수로서 감당하기 힘든 일이었다고 비난을 퍼부으며 어린 손흥민에게는 정말 큰 상처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해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일부 전문가들의 이 충격적인 주장은 무엇에 근거하고 있는지 2014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었는지 풋볼 매거진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14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 당시 손흥민은 21세로 레버쿠젠에서 에이스 공격수로 거듭나 한창 주가가 오르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홍명보는 이런 손흥민을 철저하게 외면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는 일이지만 홍명보는 올림픽 때 동메달을 땄던 선수들을 월드컵에 중용하면서 선수 선발할 때 소속팀에서 아예 경기에 뛰지도 못하는 후보 선수 박주영을 선발해 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국내 많은 축구 매체들의 여론이 빗발치자 홍명보는 마지못해 손흥민을 선발하면서 훈련에서 잘한다고 해서 선발했다는 다소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팬들을 더욱 어이없게 했는데요.
홍명보는 2014년 월드컵 당시 선수 엔트리를 발표하면서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뛰지 않는 선수들은 경기 감각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선발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무시하고 그 당시 소속팀에서 뛰지 못해 경기 감각이 나락으로 간 박주영, 윤석영, 정성룡, 지동원 등을 선발해 대표팀에 대거 데리고 가면서 그 당시 축구 전문가들로부터 인맥 축구와 지인 축구의 후진적 행태라는 맹비난을 들었습니다. 박주영은 월드컵 조별 예선 두 경기에 출전해 유효 슛 1회라는 처참한 성적을 보였고 그리고 골키퍼로 출전한 정성룡은 선방률 50%라는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황당한 수비를 보였습니다. 이 광경을 지켜본 많은 다수의 해외 매체들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수들 중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로 구성된 인원들은 재앙 같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평가할 정도였는데요.
월드컵 훈련 기간 중 땅을 보러 다니고 계약까지 마친 행위를 보고 팬들의 비판이 이어졌지만 홍명보는 개인 시간에 가서 땅을 보고 계약했다. 대리인을 보내 계약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공인으로서 무책임한 말을 해 홍명보의 유체이탈 화법과 태도에 진절머리를 치던 많은 축구팬들은 경기에서 아예 영향력을 보이지 못하는 박주영을 왜 자꾸 기용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이것에 대해 홍명보는 박주영 선수는 최전방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아주 잘하고 있어 팀에 큰 보탬이 된다는 황당한 변명으로 일관해 공격수가 공격을 안 하고 수비를 하면 수비를 시키지 왜 최전방에서 공격을 하느냐는 빈정거림을 들어야 했습니다. 홍명보의 인맥 축구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최근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해 일침을 가한 박주호는 그 당시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는데요.
모두가 박주호가 대표팀에 선발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홍명보는 박주호를 선발하지 않은 핑계로 봉와직염이라는 부상을 박주호가 앓고 있다고 말했지만, 이 병은 그 당시 박주영도 앓고 있어 형평성에서 어긋난다는 비난을 들었습니다. 그 당시 김진수가 부상으로 낙마하자 울며 겨자 먹기로 박주호를 선발했으나, 본 경기에서는 박주호 대신 윤석영을 전 경기에 출전시켰고 박주호는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는 윤석영의 처참한 수비 실수가 연속되었고 그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알제리 전에 전반에만 3골을 먹는 어이없는 수비 대참사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많은 축구 팬들은 저런 처참한 수비 실력으로 전반전에 3골을 먹었는데도 박주호를 투입하지 않는 고집을 부린다. 홍명보가 왜 대표팀 감독을 맡으면 안 되는지 저 편협한 시각에 구역질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홍명보 감독이 2014년에 저질렀던 대참사의 서막에 불과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했지만, 선제골을 허용하며 0 대 1로 끌려가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때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던 손흥민과 포스트 플레이를 펼치던 김신욱을 빼고 지동원을 투입하는 황당한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이 교체를 본 당시 차범근 해설위원은 매우 아쉬운 교체라고 에둘러 표현했지만, 많은 축구 팬들은 “대표팀 에이스인 손흥민을 뺀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홍명보 감독의 지긋지긋한 인맥 축구를 왜 대한민국 국민이 보고 참아야 하느냐”고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벨기에에 0 대 1로 패하며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자신의 선수 선발과 운영에 대해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이런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나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내가 판단한다”며 거만하고 건방진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로부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더니 월드컵에서 우승한 줄 아는가”, “우물 안 개구리가 권력을 잡더니 한국 축구를 망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홍명보 감독은 선수단을 이끌고 브라질의 한 식당에서 술판을 벌이고 현지 여성 접대부까지 불러 난잡하게 논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는 “어린 선수들의 상실감을 위로하기 위해서였다. 생각이 짧았다. 반성한다”고 해명했지만, 많은 팬들로부터 “어린 선수들에게 위로한다는 게 여성 접대부를 붙여 술판을 벌이는 것이냐”, “홍명보 감독이 좋아하는 술판을 벌이고 여성 접대부를 불러 놀면서 손흥민과 같은 어린 선수들을 핑계 대다니 정말 쓰레기”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의 거짓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16강 조별 예선 탈락 후 선수단을 이끌고 브라질의 유명 관광지인 이과수 폭포를 관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면초가에 몰렸습니다. 그는 “선수단에게 이과수 폭포 관광을 제안했지만, 선수들이 감독님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고 해서 가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이과수 관광지 홈페이지에 한국 대표팀 선수단이 사진을 찍은 것이 게재되면서 거짓말이 들통났습니다. 팬들은 홍명보 감독뿐만 아니라 “손흥민이 회식 자리에서 환하게 웃고 이과수 폭포 정상에서 사진 찍으며 웃고 있는데, 저게 지금 제대로 처신하는 게 맞냐”며 손흥민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주장에 대해 일부 팬들은 “손흥민은 당시 21세로 대표팀에서 막내였는데, 하늘 같은 선배와 감독이 가자는데 안 간다고 할 수 있었겠느냐”며 반박했습니다. 또한 “홍명보 감독이 당시에는 그만두기 전이고 손흥민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를 했던 데다가, 잘하는 상황에서도 손흥민을 교체했는데 홍명보 감독이 하자는 대로 하지 않는다면 다음 대표팀 선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손흥민의 인성을 감안할 때 아마 당시에 술집에서 접대부 옆에 앉아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옹호했습니다.
이들은 “손흥민은 홍명보 감독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당시 무슨 일이 벌어졌었는지 똑똑히 기억할 것”이라며 “다음 북중미 월드컵에 나가봐야 홍명보 감독이 또다시 만행을 저지를 것이 뻔해 이미 신물이 난 상태라 진짜 대표팀 은퇴를 할지도 모른다. 어린 막내가 당시 엄청난 마음고생을 했을 걸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말해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