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방송 이후 10기 영숙에 대한 시청자들의 강한 비판이 이어지던 가운데, 영숙은 자신의 셀카를 SNS에 업로드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이 동영상을 빨리 올리고 싶으셨나요? 너무 많은 피드가 올라오는 것 같은데 좀 더 기다려 보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영숙은 이에 대해 “이번 주 욕은 여기서 다 해결하고, 올릴 생각도 없던 영상을 올려봤다. 모르는 사람들이 왜 나쁜 댓글을 달며 일부러 찾아오시는지 모르겠다”라는 답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맞춤법 실수로 조롱을 받자 해당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영숙은 이 댓글을 통해 자신을 비난하는 피드백을 받고, 자신의 셀카 영상을 다시 한 번 올리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게시글은 삭제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상황을 잠재우려 했던 듯합니다.

한편, 유튜브에는 과거부터 미스터 백김에 대한 부정적인 글들이 꾸준히 올라왔습니다. 그 중 한 글에서는 “누가 걸릴지는 모르지만, 그가 걸리는 순간 여자 인생이 끝난다. 완전 큰 실수다. 저 인간과 얽힌 여자는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진실을 알게 되면 영화처럼 충격적인 이야기일 것이다. 얼마나 두꺼운 얼굴을 가져야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라는 비난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글의 작성자는 백김의 전처나 그 지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나는솔로’ 방송에서 백김은 10기 영숙에게 계란 요리를 해주면서, 정숙에게는 밥을 시키고 그마저도 짜다고 타박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자에게 올라온 글에는 영자와 관련된 과거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글에서는 영자가 고등학교 시절 복학생으로 입학하여 세차 일을 하던 중, 담임 선생님과 갈등을 빚고 결국 3개월 만에 자퇴했다고 언급됐습니다. 또한 영자와 정숙은 과거 카카오톡을 통해 서로 다투기도 했지만, 결국 화해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그 사과문에도 여전히 정숙을 비꼬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한 영자는 최근 정숙의 말투를 흉내 내며 조롱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왜 그렇게 말을 하냐”는 질문에 영자는 “그냥 그렇네요”라는 답을 반복하며, 정숙을 비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네티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고, 영자의 감정 기복과 성격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와 같은 행동들은 영자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방송과 SNS에서의 여러 논란을 통해, 등장 인물들의 과거와 현재의 행동들이 충격을 주고 있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큰 화제를 모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