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공개하더니 결국” 故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 모두가 깜짝 놀란 이유 최근 공개된 최준희 결혼상대자의 충격적인 정체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최근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는 지난 2023년 11월 16일 자신 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에 “이번 달 드레스를 벌써 몇 번 입는지… 이 날씨에 벌벌 떨면서 촬영한 나 좀 멋있나요? 훗”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포차, 한복, 꽃밭에서 저를 보고 놀라신 분들 죄송하다”라며 “작가님 너무 작업물 너무 이쁘다. 크리스마스 때 보아요. 컨셉: 파혼 당하고 혼자 술 먹는 거 아님”라고 전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새하얀 면사포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는 한 야외 음식점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습니다.

한편, 최준희는 얼마 전인 2023년 7월 11일 오빠 최환희의 집에 애완동물 돌봄 겸 청소 차 왔던 외할머니 정옥숙 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준희는 정 씨가 자신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차별 등 가정폭력을 행사하고 본인의 재산도 빼돌렸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는 외할머니인 정 씨가 부모의 역할을 충실히 했으며 남매가 성인이 된 뒤에는 재산 내역도 투명하게 오픈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최준희는 정 씨가 환희의 욕을 듣는 영상과 최환희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폭로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정 씨는 “최준희의 남자친구가 ‘여기는 아무 권리도 없는 남이니 나가라’고 해서, 내가 ‘뭔데 남의 가정에 이래라저래라냐’라고 했다”고 맞섰습니다.

결국 최준희는 정 씨의 해명 이후 폭로글을 모두 삭제하고 정 씨에 대한 처벌 불원서를 제출하는 한편,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고 싶다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또 최준희는 “아무래도 할머니랑 한 번 싸우게 되면 오빠도 고개를 저을 만큼 한 번 화가 나면 서로 진정시키기 힘들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만약 할머니가 내가 집에 들어갔을 때 ‘준희야 왜 왔어? 할머니는 고양이 밥 주러 온 거야. 오빠의 부탁으로’라고 했다면, 조금 어색하더라도 ‘하 그래. 오빠 있는 줄 알고 내 강아지랑 놀게 해주려고 왔지’라고 답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할머니를 1년 만에 보니 말이 좋게 나가지 않은 것 같다. 오히려 경찰분들이 안 오셨으면 말싸움이 더 심하게 났을 것 같다”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난 일찍 독립하기도 했다. ‘떨어져 있으면 뜬다’는 말이 할머니와 내 관계에 맞았다. 오빠도 처음에 아침에 일어났는데 전화 오니 너무 놀라서 할머니한테도 전화했는데 안 받고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황당하다고 했다. 할머니는 진작 날 차단했다”라면서도 “마음 같아선 오빠에게 중간 다리를 놔달라고 한 다음 화해하고 싶다. 그런데 오빠가 그럴 성격도 아니다. 할머니하곤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게 베스트”라고 털어놨습니다. 할머니하곤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게 베스트”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최준희의 오빠이자 최진실의 큰아들인 최환희도 입장을 전했는데 최환희는 자신의 SNS에 “지번 기회로 우리 가족도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됐다. 아시다시피 우리 가정은 불안정해 보일 수 있다. 보통 가정들에서도 흔히 겪을 수 있는 부모와 자식 사이의 감정의 파동이 우리는 조금 세게 부딪치는 것이라 생각해 본다”라고 고백해 이어 “할머니와 준희 또한 내가 보살펴야 하는 동생이기에 모든 것은 내 책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가정사로 걱정 끼쳐드리는 일 없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관심이 어머니에 대한 대중분들의 사랑이라 생각하며 사랑의 책임감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해 모두를 안쓰럽게 했습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최준희는 중학교 시절 루프스 투병으로 인해 1년 동안 학교를 유급했다고 고백했으며 최준희는 루프스로 인해 체중이 96킬로그램까지 늘어났고 사이 모든 합병증을 겪으며 대인기피증까지 앓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최준희는 영상을 통해 “퇴원하고도 힘들었다. 스테로이드 때문에 식욕이 늘어서 엄청 먹었다. 수치는 좋아졌지만 내 몸에 남은 건 지방이었다. 우울해져서 대인기피증이 생겼다. 다시 병원에 오게 된 이유는 심하게 겪게 된 합병증 때문이다. 관절염이 루프스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 병원에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루프스도 암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만만치 않다. 죽을 수도 있는 확률의 병이라서 치료가 힘들어서 병원에서 죽고 싶을 때도 있었다. 다들 증상이 세게 온다. 얼마나 버텨내고 견디는지 중요하다”라고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으며 최근엔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최준희는 지난 2023년 1월 19일 “요즘 루프스로 살짝 붓는 느낌”이라며 “몸이 안 좋아져서 스테로이드 용량을 살짝 늘렸다. 아예 끊었다가 내 맘대로 늘렸더니, 아침마다 잘 붓는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앞서 최준희는 루프스 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96킬로그램까지 체중이 늘어났었으나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44킬로그램을 감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많은 분이 제가 44킬로그램을 감량한 후 소식한다고 알고 있는데 저는 라면을 다섯 봉지 이상 먹는다”며 “감량보다 유지가 더 힘든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최준희는 처음 루프스와 마주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입학하는 시기니까 입시 준비도 하고, 공부도 힘들게 할 때였는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흔들어서 깨워도 못 일어날 정도로 엎드려 잠을 잔 적이 있었다. 그 상태가 일주일 정도 지나더니, 왼쪽 눈이 심하게 붓기 시작하더라. 그런데 얼굴이나 손 이런 게 전체적으로 붓는 것이 아니라 특정 부위만 하나씩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1년 넘게 이어진 입원 치료 과정에서 최준희의 몸은 급격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성실함과 겸손함과 친근함으로 무장한 독보적 매력으로 약 20년간 최정상의 범국민적 인기를 누렸고 20대부터 국민배우, 국민 스타로 불리어지며 연예계 전체를 리드하는 국민 연예인으로서 장기집권하던 배우입니다. 최준희는 지난 2023년 1월 10일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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