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들었을 때 날 도와준 사람은 없었다” 윤정수가 직접 밝힌 박수홍에 대한 진짜 속마음 최근 전해진 윤정수 충격적인 근황

연예인으로서 한때 성공했지만, 큰 실패 후 지게된 어마어마한 빚에 좌절하지 않고 재개에 성공한 국내 스타들은 과연 누가 있을까요? 1위부터 5위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2021년 6월 10일 방송된 JTBC 다채로운 아침 알베르토몬디의 스타몬디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다시금 재개에 성공한 빚 갚고 빛본 발광 스타를 모아봤습니다.

5위는 아는 형님 차트를 달리는 남자 미운 우리 새끼 등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 씨가 차지했습니다. 이상민 씨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그룹 율라의 대성공으로 큰돈을 벌었고 가요계 대표 프로듀서이기도 했는데요. 지난 2005년 무려 70억에 달하는 빚더미에 앉았습니다.

자신이 직접 운영하던 음반 기획사가 부도난 데다 이후 펼친 외식 사업마저 실패했기 때문 이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된 이상민 씨는 과거 더 지니어스 시즌1 의 우승 상금을 모두 압류당하는가? 하면 촬영장의 채권자가 들이닥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16년간 힘든 방송 스케줄을 소화해 내며 꾸준히 빚을 갚은 결과 현재는 거의 모든 빚을 갚기 이르렀습니다.

특히 미운우리 새끼에서 이상민 씨가 채무자로서 몇몇 채권자와 서로 연락하며 돈독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는데요. 보통 빚진 사람들은 채권자들을 피하기 마련인데 이상민 씨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몇몇 채권자들과의 돈독한 신뢰 관계를 드러냈습니다. 개인파산을 신청하지 않는 대신 장기간에 걸쳐 갚겠다는 이상민 씨의 약속을 믿어준 것 이들은 그의 명품 의류와 신발 등에 1절 손대지 않고 오랜 시간을 기다려 줬습니다.

어떻게든 자기 집의 일부를 나눠주고 일정 시기마다 보약을 챙겨주는가 하면 결혼 시 빚의 일부를 탕감해 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한 채권자는 미우세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고 이상민을 격려하는 에피소드를 촬영하기도 했죠.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냐는 말을 실감하며 살벌한 빛 앞에서도 마음이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채권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돈을 빌리고 못 갚게 될 경우 배째라 하고 나오는 사람보다는 어떻게 해서든지 갚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다만 얼마라도 성실하게 갚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많이 풀린다고 합니다. 돈을 빌려준 사람이나 빌린 사람이나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서로 고통스러울 텐데요.

그래도 채무자가 성실하게 갚아 나가자는 모습을 보이면서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돕는 모습을 보이면 해결의 실마리가 조금씩 열릴 거라고 생각합니다.아무튼 그래도 아는 사람끼리 돈 거래는 하지 않는 거로 만에 하나 문제 생기면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다고 하잖아요.

4위는 윤정수 씨가 올랐습니다. 과거 일반전 전성기 때 억 단위의 금액을 벌어들이며 큰 성공을 거둔 윤정수 씨 하지만 후배의 사업에 투자 및 보증을 했다가 실패하고 빚이 무려 30억 원에 한 달 이자만 해도 900만 원이나 됐다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돈을 갚고자 노력하던 그는 김숙과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JTBC 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를 통해 특유의 예능감을 선보이며 다시금 재개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2021년 6월 9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에 확 바뀐 애동신당 국가대표 개그맨 윤정수 고민을 해결하라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 영상에서 윤정수 씨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이날 윤정수 씨는 6명의 무속인에게 맛보기 점사를 받은 뒤 깊은 고민을 나눴습니다. 무속인들은 모두 윤종수 씨가 인복이 없다는 이야기와 돈을 날렸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윤정수 씨는 내가 힘들었을 때 특별히 날 도와준 사람은 없었다 법원의 판결로 정리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히려 판결을 내려주셨던 판사님의 이야기가 너무 와닿았다며 화산은 살려고 하는 거라고 살고 또 열심히 일하라고 열심히 일을 안 하고 열심히 안 살까 봐 이런 법적 조치를 해주시는 거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너무 와닿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윤정수 씨는 파산으로 면책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도의적인 빚은 갚아야 한다고 말해왔는데요. 2019년 한 방송에서 노력한 덕에 빛 청산은 물론 신용 등급까지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축하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기가 저지른 일에 대해 도와준 사람이 있었다. 없었다 이런 말을 하면 윤정수 씨 주위에 친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다 뭐가 될까요? 그리고 이런 일에 대해 누군가의 도움을 바라는 게 과연 맞는 일일까요? 윤정수 씨는 빚보증으로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이렇게 수도한 적이 있습니다. 박소홍 씨에게 돈을 빌리려 했지만, 거절당했죠. 그런데 하나도 서운하지 않았어요.

박수홍은 어릴 적 빚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난 절대 사람과 돈 거래를 안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우먼센스 리얼 프렌드시 박수홍 윤정수 판에서도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사기당해서 힘들 때 박수홍 형한테 돈이 좀 필요하다고 한 적이 있는데, 단번에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서운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때 형이 돈을 빌려줬다면 이렇게 씩씩하게 다시 일어서지 못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누군가에게 의지하려고만 했겠죠. 그렇다고 해요.

형이 전혀 안 도와준 것도 아니에요. 가장 가까이서 위로해 주었죠. 흡족하게 도와주지 않아서 그렇지 윤정수 씨의 예전 발언을 보면 서운했다. 안 했다. 말이 왔다 갔다 하는데 아직까지 좀 서운한 듯합니다.

근데 진짜 도와준 사람들이 없었을까요? 다시 방송을 하면서 일어서게 도와준 사람들이 다 윤정수 씨를 도와준 사람들 아닐까요? 그리고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치는 윤정수 씨를 받아주고 응원해준 팬들이 다 도와준 사람들 아니었을까요?

3위는 국민 개그맨 신동엽 씨가 차지했습니다. 그는 데뷔와 동시에 개그맨으로서 큰 성공은 물론이고 시트콤을 통해 톱 스타의 자리에 올랐으나 엔터테인먼트 동업자에게 배신당하고 사업 실패를 하면서 무려 80억 원의 빚을 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대로 무너지지 않고 4년 만에 빚을 갚고 재기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성공 이후에도 농아인협회 홍보대사로서 3억 원을 기부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모습도 보였 그 내막은 이렇습니다. 방송인 신동엽 씨가 농아인을 위해 4년간 3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남모른 선행을 해온 사실이 2017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신동엽 씨의 형을 향한 사랑은 익히 유명하죠. 과거 방송을 통해 자신의 큰형이 청각장애를 겪어 자연스럽게 수화를 배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사소통을 위해 배웠던 소화로 인해 현재까지 방송을 진행할 때 큰 제스처로 설명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그친 것이 아니었습니다. 신동엽 씨는 지난 2014년부터 경기도 농아인협회에 네 차례에 거쳐 총 3억 원의 후원금에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단체는 경기도 장애인 단체 중 하나로 신동엽 씨의 형인 신동진 협회장이 2013년부터 협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신동엽 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MC 중 하나인데 농아인들을 위한 행사에 도움이 되기 위해 스케줄까지 조정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뿐 아니라 시간까지 할애한다는 것은 물질적인 도움에서 그치지 않고 더욱 정성을 기울인 거죠. 이정숙 경기도 농아인협회 사무처장은 신동엽 씨가 농아인을 위해 해마다 잊지 않고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다면서 신동엽 씨는 자신의 기부를 알리지 말라고 하지만 우리가 너무 고마워서 세상에 남모른 선행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미담이구요. 신동엽 씨가 앞으로 더욱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신동엽 씨가 일등이 돼야 할 것 같은데, 이혼 후 전 부인의 부채를 떠안고 빚을 다 갚은 김구라 씨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빚을 갚기 위해 무려 48편의 프로그램에 밤낮없이 출연하면서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빚을 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와중에도 아들을 챙기고 아버지로서 새로운 김구라 씨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지금 좋은 여자친구와 동거하는 거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는 행복한 인생이 활짝 펼쳐지기를 바라겠습니다.

빚 갚고 빚본 발광스타 대망의 1위는 김준호 씨가 올랐습니다. 과거 사업 실패와 공금 횡령으로 인해 빚이 무려 30억 원이었다는 김준호 씨 그러나 그는 거액의 빚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면서 빚을 모두 갚았습니다.

그 이후 찰리킴으로 CEO의 자리에 올라 음반 제작과 캐릭터를 출시하는 등 사업가로서도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김준호 씨 보면 좀 짜네요. 진짜 천재적인 개그맨인데 자신과 맞지 않는 여자와 만나서 이혼까지 당하고 앞으로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한 인생 제 이 막을 올리기를 응원합니다.

연예인들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는데, 일반인 이렇게 어마어마한 빚이 있으면 갚는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죠.

잘 나가는 연예인이나 사업이 대박나야만 갚을 수 있는 금액 그래도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이 정도의 빚이라면 세상을 포기해버리는 사람도 있는데, 그래도 다시 일어선 그들에게 더욱 큰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항상 잘 나가고 성공하는 사람보다 실패를 딛고 일어선 사람들이 더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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