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마리아 결혼 발표” 마리아가 최근 밝힌 한국인 결혼상대자의 충격적인 정체 마리아 결혼상대자를 보고 조영수가 깜짝 놀란 진짜 이유

마리아는 2017년 미국 뉴저지주 한인 추석 큰 잔치 노래자랑에서 1위를 한 뒤 한국에 왔습니다. 버클리 음대 합격까지 고사하고 트로트에 빠져 홀로 한국행을 택했던 그녀는 최근 방송 활동이 뜸했습니다. 전 소속사 좋은날엔엔터테인먼트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는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SBS ‘연애도사’에 출연해 연애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한국에서 만난 첫사랑과 헤어진 후 현재 매니저인 두 번째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고백했습니다.

마리아는 전 남자친구에 대해 “게으르고 믿음이 안 갔다”며 “공황장애가 있는데 공감해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역술가는 마리아에게 나이 많은 남자가 잘 어울린다고 조언했고, 마리아는 동의하며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마리아는 새 소속사와 함께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야윈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미스트롯2’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한 마리아는 좋은날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지만, 지난해 2월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마리아는 소속사가 개인 정보와 사생활을 존중하지 않았고, 남자친구였던 매니저를 부당하게 해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속사는 마리아의 남자친구가 매니저로서 역량이 부족했고,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해고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개인 정보 유출 주장에 대해서는 방송 촬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청소업체에 정보를 제공했으며, 이후 비밀번호 변경을 권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마리아는 소속사 대표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했지만, 소속사는 편곡자와의 갈등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행사비를 낮춰 계약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서 마리아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낸 마리아는 새 소속사와 함께 활동을 재개하며 트로트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계속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마리아의 남자친구는 현재 그녀의 매니저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트로트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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