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번의 복근 운동”으로 강력하게 체중 감량에 성공한 52세의 배우

모델과 같은 171cm에 50kg의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김선아는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화려한 패턴의 흰색 반소매 셔츠에 빨간 스커트를 매치해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귀밑 3cm의 짧은 머리 스타일로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초크와 부츠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냈다. 팬들은 “정말 멋지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내 이름은 김삼순’을 기대하고 있다”, “항상 응원한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선아는 이전에 “탄수화물 중독으로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71cm에 50kg이다.

김선아는 “다이어트는 철저하게 한다”며, 매일 600번의 복근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리포터가 “어떤 점에서 특별히 독하게 한 것 같냐”고 묻자, 김선아는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정말 철저히 한다. 사람들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만나면 대화하게 되고, 그로 인해 배가 고파진다”고 말했다.


김선아가 주연을 맡은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가 오는 6일 8부작으로 전편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종영한 지 19년이 지나도 여전히 회자되는 로맨틱 코미디의 걸작으로, 진정한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진실한 감정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을 아끼는 삼순이의 모습이 지금도 매력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는 김윤철 감독이 현재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기존의 16부작 드라마를 60분 분량의 8부작으로 재편집하면서, 부수적인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김삼순(김선아 분)과 현진헌(현빈 분)의 일과 사랑에 중점을 두었다고 웨이브 측은 설명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