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연애 관계자에 의해 이찬원의 연수입이 공개됐습니다. 과연 얼마를 벌어들이기에 모두가 놀랐을까요? 하지만 놀라운 것은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찬원의 씀씀이 수준도 어마어마하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수중엔 돈 한 푼 없다는데요.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연예인 중 하나인 이찬원은 다른 트로트 가수들과 비교해 월등하게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그의 단독 콘서트는 지역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몇 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고 그가 행사에 출연한다면, 여러 지역에서 팬들이 몰려와 장사진을 이룹니다. 게다가 이찬원은 다른 트로트 가수보다 방송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는데, 게스트는 물론이고 MC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도 여러 개입니다.
이렇게 종핵무진 활약 중인 이찬원은 활동과 인기만큼 벌어들이는 수입 역시 대단합니다. 한 연예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그의 행사비만 해도 웬만한 회사원의 연봉과 맞먹는 금액이라고 전해집니다. 이찬원의 행사비는 2800만 원으로 미스터트롯 탑세분 중 임영웅을 제외하면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장윤청보다 약 500만 원 정도 높은 금액이라는데 그만큼 이찬원이 인정받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게다가 이찬원의 수입원은 행사비뿐만이 아닙니다. 그는 저작권료 역시 챙기고 있는데, 지난해 한 방송에서 그의 저작권료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습니다. JTBC 25시 출연 당시 이찬원은 정동원에게 직접 작곡한 곡의 저작권료를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이를 엿들은 김숙이 이찬원은 정동원은 3위라고 한다고 전했고 이찬원이 직접 500만 원 삼 200만 원이라고 대답해 자신이 받는 저작권료를 공개했습니다. 거기다 이찬원은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은 물론 고정 MC를 맡으며 꾸준하게 방송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계 블루칩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 방송 출연료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호감 이미지가 강한 이찬원은 광고계에서도 사랑받는 스타입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이 위에 오른 이찬원은 광고 모델만 됐다 하면 매출 상승에 확실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광고계 러브콜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는데, 그만큼 광고비 역시 꽤 높게 책정되었을 거란 예상입니다.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종앵무진 활약 중인 이찬원을 두고 한 연예 관계자는 그의 총수입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찬원이 연 200억 수준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1년에 200억이라니 정말 놀라운 숫자인데요. 그렇게 많은 돈을 손을 보는 이찬원의 씀씀이는 더 놀랍습니다. 이찬원은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후에도 변함없이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송 등을 통해 드러난 그의 집은 연 200억이라는 수입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매우 단출합니다. 비상가구나 가전도 없고 소파 탁자 텔레비전을 제외하곤 별다른 가구가 없는 거실과 옷가지가 평소 그가 얼마나 없이 사는 사람인지를 보여줍니다.
사치와 거리가 먼 것은 물론 자신을 위한 소비를 그다지 하지 않는 것인데 이런 이찬원이 돈을 쓸 때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주변 사람을 챙길 때입니다. 명절의 친척들 사랑을 독차지할 것 같은 애교 만점 스타 1위로 꼽힌 희찬호는 정말 명절마다 친척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명절에 가족들을 만날 때 용돈 봉투만 무려 50개를 준비합니다.
명절에 부모님에게 용돈을 계좌로 보내드리고 콩트를 할머니 동생 등 삼촌부터 사촌 형제들 그리고 오촌 종조카까지 다 챙겼다 돈 봉투가 40에서 50개 정도 되더라 멈친 척까지 서운하지 않게 챙기는 마음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데요. 용돈 봉투에는 돈은 물론이고 이찬원의 마음까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용돈 봉투에 하나하나 사인과 편지도 써서 보내드렸다 봉투한 금액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찬원은 MC들에게만 손가락으로 슬쩍 공유의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5만 원 10만 원 정도가 들어있는 건 아닐 텐데요. 20만 원씩이라고 가정해도 봉투가 50개면 1000만 원이고 그보다 더 높은 액수일 가능성도 꽤 높습니다. 자신에게는 아끼면서 주변 사람에게는 아낌없이 베푸는 그의 배포가 돋보이는 대목이었습니다.
이찬원이 퍼주는 상대는 피를 나는 가족들뿐만이 아닙니다. 그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항상 베풀며 살고 있습니다. 많이들 알다시피 요리 실력이 뛰어난 이찬원은 쉬는 날이면 지인들을 초대해 집밥을 대접한다고 전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웬만하면 밖에서 잘 안 먹고 집밥을 해 먹는다. 사람들도 초대해 같이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한 달 식비만 한 600만 원 정도 나오더라 이찬원의 챙기기는 집밥 대접뿐만이 아닙니다.
그는 식사 자리에서 다른 사람이 계산하는 모습을 보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주 만나는 술 친구 임영웅 영탁과의 술자리에는 서로 계산하겠다고 실랑이가 벌어진다는데요. 이찬원에게 있어서 돈을 많이 벌게 되어 가장 좋은 점은 술자리나 회식 때 걱정 없이 시원하게 계산할 수 있는 점이라고 합니다. 항상 남에게 베풀며 서는 이찬원의 인성이 드러난 유명한 미담도 있는데요.
바로 군대 동기에게 은혜를 베로 갚은 이야기입니다. 만들었던 무명시절 미스터트롯에 참가하기 위해 홀로 상경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형편에 당장 머물 공간도 마련하지 못했었는데 이때 도움을 준 사람이 군대 동기였습니다. 2.7 평의 작은 원룸에 살고 있던 군대 동기는 이찬원의 부탁에 자신의 자취방에서 함께 살 것을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그리고 미스터트롯 촬영 기간이 길어지며 이찬원은 약 6개월 정도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이때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성공 후 통 크게 은혜를 갚았습니다. 바로 월세로 살고 있던 군대 동기의 전세 보증금을 마련해 준 것입니다. 이찬원의 도움으로 군대 동기는 이전 집보다 무려 10배나 큰 평수의 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보은인데 이렇게 은혜를 몇 배로 갚을 수 있던 것은 평소 이찬원이 아버지가 늘 하시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전해집니다.
아버지는 평소 내가 성공했을 쓸 때가 아니라 힘들 때 도와주는 사람이 진짜다며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이찬원은 아버지의 말씀을 늘 기억했고 결정적인 순간에 그대로 행했습니다. 이찬원은 동기의 전세금을 빌려준 것이 아니라 아예 준 것이라고 밝혔는데 자신도 여의치 않은 상황에 이찬원을 도와준 동기나 은혜를 배로 갚은 이찬원이나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이런 이찬원의 소비 습관 때문에 그의 수중에 더 이상 돈이 남아 있지 않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이찬원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모든 수입을 부모님이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가 쓸 한 달 용돈만 남겨두고 부모님께 모두 보내드린다 부모님께 모든 수입을 건넨다는 이찬원은 결혼하기 전까지 관리할 생각이 없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밖에 할 수 없는 이유도 전했습니다. 저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다 빌려주고 땡전 한 푼 못 받을 사람이다.
중요할 때는 옆에서 말려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잘못하면 보증도 서줄 수 있다. 돈이 없던 학창 시절부터 수중에 10만 원이 있으면 10만 원을 다 베푸는 성격이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말이었습니다. 직접 관리하는 장점도 분명히 있지만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현명한 선택을 한 것 같은데요. 늘 베풀기를 좋아하는 이찬원의 곁에 은혜를 원수로 갚지 않고 고마움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이찬원의 연수입이 약 200억 원이라는 소리에 많은 사람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웠던 건 수입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의 검소한 생활이었는데요. 자신을 위해서는 큰돈을 쓰지 않지만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베푸는 그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새삼 또 한번 반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