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승윤이 좀 도와주세요…”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진 이승윤의 투병소식 전해지자 윤택이 내린 충격적인 결정

‘나는 자연인이다’는 10년간 방송되고 있는 종편 최상위권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노년층 중 남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높은 지지도를 받으며 ‘아버지들의 무한도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MC는 윤택과 이승윤으로, 두 사람이 격주로 자연인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택과 이승윤의 출연료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윤택과 이승윤은 오랜 시간 동안 ‘자연인’을 방송하면서 많은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윤택은 ‘자연인’을 하면서 최소 1억 원 정도의 가치에 달하는 산삼을 먹었다고 언급하였으며, 이로 인해 산삼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까지도 나누었습니다. 그는 산삼을 먹으면서 아들까지 얻었다는 재치 있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택은 ‘자연인’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과 잊지 못할 경험들도 가지게 되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MC가 가져야 할 덕목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일단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한다는 점과 아무거나 잘 먹고 탈이 나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괴식을 먹다 보니, 이승윤의 말에 사람들은 두 MC가 혹시 고생을 하지 않았느냐는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지금까지 두 사람이 자연식을 먹고 탈 난 경우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승윤은 고라니 간이나 썩은 생선 대가리를 먹어도 탈 난 적이 없다며, 오히려 도시에서 술과 고기를 먹고 탈 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택 역시 도시에서는 각종 오염물질이 손에 묻지만 자연에는 그런 게 없다는 견해를 밝혔으며, 자연인과 함께하는 경험이 자신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연적인 경험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촬영이 끝난 후 주말에 가족과 함께 보내려는 계획을 말하며, “금요일 밤에 촬영이 끝나면 밤에 캠핑을 가려고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이 자신과 가족들에게도 행복감을 선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또한 자연인과 함께하는 경험으로 인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허경환은 이승윤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허경환은 이승윤과 함께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자리에서 허경환은 이승윤이 처음 출연할 때를 떠올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지도와 비교하면 출연료가 엄청나게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이승윤이 촬영 후에 생각이 바뀌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승윤이 “산에 갔다 온 후에는 더 많이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썩은 생선 대가리를 먹고 이런 때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그의 출연료를 인정했습니다. 또한 이승윤은 윤택보다 외식을 많이 하며 지역 시청자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라니 생간이나 썩은 생선 대가리를 먹는 등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였는데, 생선 대가리 카레를 먹는 장면은 역사에 기록될 명장면을 남긴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승윤이 처음 MC를 맡은 날은 이승윤 2탄으로 나온 날이었는데, 그를 맞이한 것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자연인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방송에서는 자연인의 하반신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왔습니다. 이날 자연인은 이승윤에게 상태가 안 좋은 생선 대가리를 가득 넣은 카레를 대접했습니다. 그는 고라니의 생간을 먹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죽은 고라니를 가져와서 눈앞에서 해체하고 그대로 생간을 먹으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계곡물에 대충 씻은 생간을 슥슥 씻은 찻잔에 담아” 자연인은 이승윤에게 건넸고, 이승윤은 불안한 눈빛으로 그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고라니 생간 또한 충격적으로 다가왔지만, 생선 대가리 카레는 아직도 꿈에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승윤은 한때 죽을 뻔한 사건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장수말벌에 어깨를 쏘여 정신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사건인데, 가산 중에 반응이 오기 시작해 혀가 마르고 마비가 오고 두드러기가 났다고 언급했습니다. 의식을 회복했을 때 PD가 병문안을 와서 벌어진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PD가 다음 날 병원에 찾아와서 “괜찮냐”고 말해줬을 때 이승윤은 “그럼 이제 촬영할 수 있겠지?”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지금도 함께 일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승윤의 출연료는 1회당 500만 원으로 알려졌는데, 2박 3일 촬영을 이런 식으로 진행하고 한 달에 두 번 정도 촬영한다면 월 1,000만 원의 수입을 얻는다고 전해진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함께 ‘나는 자연인이다’를 이끌어가는 윤택의 출연료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윤택 또한 자연인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숱한 고생을 했다고 알려졌으며, 이승윤에게 썩은 생선 대가리 카레가 있었다면 윤택에게는 곱등이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때 곱등이로 추정되는 벌레를 먹어 논란이 있었는데, 곤충 전문가가 윤택이 먹은 것은 곱등이가 아니라 여치라고 밝혀 논란을 일축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윤택의 출연료는 700만 원으로 알려졌으며, 한 달에 두 번 정도 촬영하여 월 1400만 원을 받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재방송을 인센티브로 받지만, MBN이 아닌 다른 채널에서 재방송된다면 추가 수입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자연인들의 출연료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고 윤택의 출연료에 대한 추측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윤택이 직접 입을 열어 응답했습니다. 윤택은 출연료를 많이 주어서 가능하다는 것은 부끄럽다고 말하며, 출연자들이 돈 때문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통장이 없다고 하는 분도, 돈을 받지 않겠다고 했던 분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연인들은 다른 방송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명예로운 만족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자연인들의 출연료는 회당 50만 원이라고 알려졌으며, 공개된 액수에 대부분은 생각보다 적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이 받는 출연료가 그들이 경험하는 엄청난 고난과 비교하면 너무 적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그리고 이번 달에 ‘나는 자연인이다’가 10주년을 맞이하는데, 이를 기념하여 윤택과 이승윤의 출연료 인상을 바란다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두 사람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앞으로도 따뜻한 이야기를 많이 전달받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표현했습니다.

윤택은 어린 시절 방황의 시기를 거쳐 후회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70억 원 가량의 빚을 지며 파산하고 신용불량자가 되는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또한 공부와 담을 쌓고 게임에 집중하여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퇴까지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윤택은 개그맨이 되기 전에 운동선수의 꿈을 키웠으며 농구를 즐겼습니다. 그는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받은 경험이 있는데, 그렇지만 실제로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벤치에서 동료들을 지켜보면서 메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농구의 한계를 느끼고 포기하고 운동에만 집중하여 국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결국 윤택은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퇴하며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윤택이 훗날 철들어 그때의 행동을 보고 매우 실망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치매로 고통받던 시기에도 윤택의 잘못을 후회하며 아들조차도 누군지 모를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윤택은 세월이 흘러도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불효했던 자신의 과거를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과거 행동으로 인해 부모님에게 상처를 준 것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윤택은 개그맨으로 활동하기 전에 IT 솔루션 개발 업체를 운영하였습니다. 그 회사는 미래가 기대되어 대기업에 투자를 받을 정도로 성장하였으나 IT 버블이 꺼지면서 회사도 휘청거리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약 70억 원 정도의 빚을 지고 파산하게 되었고 집에는 빨간 딱지가 붙었습니다. 윤택과 그의 가족은 집을 팔고 이사를 가야 했으며 어머니는 이에 대해 오랫동안 울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빚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된 윤택은 개그맨으로 데뷔할 때 본명인 임현택 대신 윤택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활동했습니다. 그는 대학로 입성 후 SBS 공채 개그맨에 합격하고 대표적인 개그맨으로 성공하였습니다. 빚 청산을 위해 10년 가까이 노력한 결과 빚을 다 갚고 신용이 회복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을 때 가장 기뻤다고 합니다.

그 이후 윤택은 ‘웃찾사’에서 전성기를 맞이하고 케이블 방송에서도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윤택은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연을 소개하며 많은 사람들과 공감을 이끌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들을 잃은 후에 자신이 바람을 피웠다는 오해를 받는 이야기를 소개했는데, 이를 듣고 있던 아들과의 이야기에서 그는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윤택은 슬픈 사연도 있지만 대부분 자연인의 모습을 보면 가끔 부러움을 느낀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자연적인 경험을 가족들에게도 전달하고 싶어서 캠핑을 자주 다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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