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우리 둘째는 어떡해요..” 김용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긴급 수술 받자 재혼녀가 보인 충격적인 반응

김용건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78세인 김용건은 건강이 악화되며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그는 갑자기 걷지도 못할 정도로 상태가 위중해진 바람에 긴급히 병원에서 수술이 이루어졌고 그의 지금 상태가 어떠하며 큰 수술을 받은 것은 아닌지 팬들을 걱정하게 했습니다. 김용건은 수술 후 절대 안정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대체 수술이 어떻게 된 건지 그리고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얼마 전 아들을 출산한 황보라는 시아버지 김용건이 긴급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방문했는데 세 살배기 아들을 안고 있는 김용건의 삼십 구세 연하 두 번째 부인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황보라는 시아버지가 다시 아버지가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게다가 자신의 아이와 거위 같은 시기에 태어난 남편의 새로운 형제를 마주하고 감정이 복잡해졌다고 합니다. 

김용건은 얼마 전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늦둥이는 부의 상징이다. 돈 없으면 그렇게 못 낳는다 책임져야 할 것 아니냐 세상에 태어났으니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잘 커야지 그게 내 바람이라며 늦둥이 아들에 대한 애틋한 심정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황보라의 남편 차현우는 배우 김용근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입니다. 하정우와 차현우가 예명으로 활동하면서 세 부자가 각기 다른 성을 쓴다는 점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 차현우의 본명은 김용운이죠. 그런데 얼마 전 하정우에게 이쁜 동생이 생겼는데요.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이 39세 연하 여성과 혼전 임신을 해서 재작년에 출산을 하였죠 김용건의 아들이자 영화배우 하정우에게는 43살 어린 이쁜 동생이 생긴 건데요. 김용구는 지난 2008년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한 여성을 만나 인연을 맺었고 13 년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하죠. 당시 김용건은 63세였는데 24세의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당시 임신을 하게 되었고 교제를 했던 여성에게 중절 강요 혐의를 하게 된 사실로 고소를 당하게 되는데요. 13년을 만나왔지만 그의 입장문을 보면 서로 미리 약속하거나 계획을 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이 더 컸다고 합니다. 자신의 나이와 양육 능력 그리고 아이들을 볼 면목이 없었고 사회적 시선 등을 고려하니 아이를 낳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생각해 출산을 반대했다고 인정을 하게 되었죠. 그러나 늦었지만 자신의 체면보다 아이가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아들들에게도 사실을 알렸고 아들들의 응원을 받아 계속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에 책임을 다 하겠다는 뜻을 계속 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용건은 혼전임신으로 인해서 그동안의 명성에도 어쩌면 타격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그의 측근이 밝히기를 그가 고민을 많이 했었고 가족들에게 처음 소식을 알릴 때 많이 당황하고 놀랐지만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당시 김용건의 혼전임신이 이슈가 되자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수십억에 달하는 재산 상속에 대한 말이 나왔었죠. 그의 아들로 잘 알려진 하정우와 나이 차이만 하더라도 43살이라는 점도 놀랍지만 43살이나 어린 이복동생이 태어난다는 사실을 순응하고 받아들였다고 하니 더욱 대단한 것 같은데요. 김용건이 아이를 지우라고 하자 여성은 13년을 숨어서 만났는데 이제는 뱃속에 있는 생명까지 지우라 한다며 김용건의 남은 삶이 소중한 만큼 한 여자의 인생도 중요하다 이기적이며 무책임하다고 원망하며 중절 강요 혐의로 고소를 했었죠. 네티즌들은 서로 사랑하는 관계였다면 고소까지 하지 않았을 것이고. 여성 역시 꽃뱀일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그리고 그 연세에 왜 피임을 하지 않았냐고 안타깝다고 말을 하는 경우도 있었죠. 

그 연세에 임신이 된다는 자체도 대단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해당 사건 때문에 김용권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것을 비꼬아 나 혼자 산다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자식들이 아이를 낳아도 일찍 낳은 것이 아니기에 손자 손녀를 보기에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 80이 가까운 나이에 완전히 늦둥이를 보게 생겼으니 기분이 어떨까요? 사실 처음에는 나이와 다양한 시선들을 생각해서 지우라고 말을 했을지 모르지만 여자 입장을 생각한다면, 그러한 말은 충격이고 상당히 배신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아닐 수 없을 텐데요. 그녀를 사랑하고 관계를 더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은 여자에게 큰 축복이고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는 지키고 싶어하는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그러한 강요를 받자 화가 나서 고소를 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여튼 30살이 넘는 나이 차이에도 그동안 13년이나 교제를 했다고 하면 거의 가족이나 다름이 없는 상태인데 그래서 더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죠. 39살 연하면 거의 40살이나 어린 여자친구인데 이러한 사실에 많은 분들이 놀라는 것 같았습니다. 김용건의 혼전임신 소식에 많은 팬들도 충격을 받았고 24살에 여자가 60대를 만난 이유로 나이를 초월한 사랑을 들 수도 있겠지만, 재산에 관심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김용건은 내연관계를 이어오던 여성과 결과적으로 오해를 풀고 합의했고 출산과 양육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건의 재산은 이미 혼외자를 인정함과 동시에 하정우와 하정우 동생 혼외자가 각각 동일한 비율로 상속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김용건은 집을 새로 지어서 이사를 갔다고 하는데요. 

그의 집이 지난 4월 KBS ETV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되었는데, 거실 복도에 걸려있는 그림을 보고 김숙은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라면서 “요즘 경매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작가 중 한 분이신 우국원 작가님 작품이다. 작품 가격이 거의 억대”라고 말했죠. 또한 김용건은 MC들에게 옷을 입게 한 뒤 즉석에서 옷을 선물하는 통 큰 면모를 보였는데, 특히 그중 전현무 부모에게 선물한 코트는 680만 원대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성우로 시작한 김용건은 연예계 생활이 꽤 길었던 점, 그리고 두 아들이 경제적 문제가 크게 없는 점을 생각해 보았을 때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재산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또한 현재 톱배우인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가 아직 미혼인데, 만약 하정우가 미혼인 상태에서 사망하는 일이 생긴다면 아이는 하정우의 재산도 상속받을 수 있는 권리가 생기게 되겠죠.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의 후광을 받는 것을 싫어해서 자신이 김용건의 아들이란 사실을 밝히지 않고 영화계에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무명생활이 길었던 하정우는 아버지의 걱정을 많이 받는 아들이었는데, 어느 순간 이제는 하정우의 아버지로서 김용건 배우가 기억되는 역전이 된 상황인데요. 하정우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하정우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김용건을 ‘시아버지’로 부르는 팬들도 많다고 하는데, 거의 40살이나 어린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도 놀랍고 그런 상황에 임신까지 했다는 사실도 더욱 놀라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정우는 고3 때 전 과목 과외를 받았을 정도로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고 하죠. 하정우가 대학교 1학년 때 여름방학을 맞아 뉴욕대학교 영화과 워크숍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어머니가 준 신용카드로 맨해튼에서 하루하루를 즐겼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영어도 배우고 뮤지컬 관람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하정우에게 갑자기 고3 동생 차현우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하는데요. “형이 지금 거기서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바로 한국으로 와야 한다. 형이 돈 쓰는 게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한 빚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하정우가 미국에서 돌아왔는데 집에 모르는 사람들이 돈을 받으려고 왔고 어머니는 이미 안 계신 상태였다고 하죠. 외가 쪽을 포함해 어머니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젓갈 관련 사업을 했지만, IMF 때문에 무너졌고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올라앉았는데 모든 재산이 압류된 상태였고 그때 남아있는 건 아버지 차 1대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를 기억하는 하정우의 말로는 자신이 집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하염없이 베란다만 바라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일을 계기로 김용건은 아내와 이혼하게 됩니다. 김용건은 결혼 20년 만에 이혼을 한 뒤에 지금까지 재혼을 하지 않고 혼자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빚을 청산하는 데 7년이 걸렸는데, 김용건은 한 해에 4~5편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7년 동안 1번도 쉬지 못했다고 하죠. 김용건은 연세대학교 의예과 출신이지만 의사가 될 수 있는 그런 좋은 학벌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하기 위해 2학년 때 중퇴를 했습니다. 1967년 MBC 문화방송 특채 성우로 입사했고 같은 해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는데요. 예전에는 성우들이 배우로 전향하는 케이스가 많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갑작스러운 TV 방송의 보급으로 배우들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이죠. 라디오 성우들이 배우로 많이 전향을 했었죠. 김용건은 문화방송 특채 성우로 입사를 했는데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었죠. 큰 키의 서구적인 마스크, 굵은 입술 덕분에 ‘미스터 입술’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했습니다. 김용건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드라마 ‘전원일기’ 때부터인데요.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의 첫째 아들 ‘용진’ 역을 맡았는데 반듯하면서도 성실한 공무원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원일기’에 김용건은 고두심의 남편으로 출연했는데, 당대 고두심은 최고의 배우였고 고두심과 함께 부부 역할로 나오며 김용건의 연기 인생도 폭도 더 넓어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김용건은 ‘서울의 달’에서 한물간 늙다리 제비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대성공을 거두었죠. 이 작품을 통해서 연기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나이가 든 이후에는 재벌 회장님 역할을 많이 하고 있는 편입니다. 특히 이러한 혼외자 기사가 터지고 나니 네티즌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은 다분히 어린 여자들을 좋아하고 어린 여자들에게 살갑게 대하는 경우를 방송에서 많이 보여주었다고 입을 모았죠. 웬만한 눈치가 있는 네티즌들은 그런 점들을 느끼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이번 소식이 그다지 놀라운 소식도 아니고 언제든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었죠. 사실 나이도 나이고 다 큰 성인의 자식들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도 충분한 나이의 자식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말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낙태를 이야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데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면 40살 나이 차이도 극복하고 그동안 만났었는데 아이가 생긴 것에 쉽게 지우라고 하지는 못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최근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을 겪어 재수술을 받은 김용건이 자식을 1명 더 낳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김용건은 현재 78세로 고령이지만 현대 의학의 발달로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식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그의 아내는 39세로 아직 출산 가능 연령대에 있습니다. 김용건이 추가 자녀를 원한다면, 그와 그의 아내는 또 다른 아이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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