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까지 와서 이러고 싶냐…” 북한에서 선수들 따라온 기쁨조가 발칵 되자 프랑스에서 내린 충격적인 결정

파리 올림픽이 한창인 현재 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의 해괴하고 웃지 못할 행태에 대해서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북한이 이번에 파리올림픽의 실제 참가자인 선수로 등록한 인원은 16명인데 그 외 참가자는 보위 본부 요원이 60명에 육박하고 북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보낸 기쁨족까지 포함하면 수백 명에 이릅니다. 그래서 선수 1명당 보위부 2명이 달라붙어 가지고 선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공포의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이 너무나 불쌍해 가지고 주변 사람들이 정말 딱한 그런 시선으로 북한 선수를 보고 있는데요. 그리고 기쁨 줘 수백 명을 북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보냈지만 이들은 조기 귀국했고 평양으로 돌아오자마자 공항에서 버스 버스를 태워서 내리지도 못하게 하고 처형장이 있는 강건군관학교에 끌고 가서 내리라고 하자 그때 기쁨조들이 자기를 죽이는가 해서 난리를 치면서 버스에서 똥 싸고 오줌 싸고 난리가 났다고 하죠. 

버스가 엉망진창이 되자 보위부 요원들이 너네를 죽이려는 게 아니니까 그냥 버스에 내리라고 했지만, 안 내리겠다고 난리를 치다가 끌려 내려갔다고 하는데요. 그 버스가 도착한 강건군 관학교는 사형장인데 수백 명의 기쁨조들을 모아놓고 여기 보게 되면 고사기관총이 걸려있고 반대쪽에는 처형 대상자들을 세워 놓고 있는데, 고사 기관총을 한 사람당 4대씩 걸어가지고 수백 발을 한꺼번에 쏘는 이런 식인 거죠. 기쁨조 수백 명을 강건군 관학교에 쭉 세워놓고 고사 기관총으로 쏘는 걸 보게 했는데 그때 기쁨조라고 하지만 어린 학생들에 불과하니 기절도 하고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 도대체 파리 올림픽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북한이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했는데 이는 북한 젊은이들이 해외의 생활상을 직접 접하게 된 것도 8년만이라는 뜻인데요. 

올림픽은 그들에게 평생 처음으로 고향을 떠나 외부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는데 대부분의 젊은이들에게는 설레는 일이겠지만, 북한 선수들에게는 충격과 공포로 다가왔습니다. 최근 고위층 인사들의 탈북이 잇따르면서 내부 통제가 심해졌는데 북한 선수단은 특유의 엄격한 통제 속에서 움직였고 숙소에 걸린 커다란 인공기를 제외하고는 북한 선수단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없었는데요. 북한 선수들은 단지 평양의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파리의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세상 사람들이 자신들이 상상하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죠. 파리 현지에서 같은 한국 선수들을 보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잘 꾸미고 다니는 그 사람들이 자신들과 같은 민족이라는 사실을 믿기 어려워했습니다. 

북한 당국은 선수들이 이런 사실에 노출되면 체제가 흔들릴 수도 있다고 판단해 선수들을 사실상 현지 건물 안에 감금해 두었으나 선수들은 기회만 된다면 반짝거리는 바깥 세상을 눈에 담으려 애를 쓰고 있었죠. 옛날에는 북한 선수단이 숙소가 따로 있고 또 보위부 요원 숙소가 따로 있어서 옆방에서 감시를 했기 때문에 최대한 경기에 참전하는 선수들은 스트레스를 안 주고 사생활을 보장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선수 1명당 보위부 2명이 같이 자면서 선수 1명을 지금 감시를 하고 있고 얘가 통화를 하나 연락을 하느냐 누구 만나는가 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탈북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의구심 때문에 선수 1명당 보호위부 2명이 붙어가지고 선수의 모든 행선을 감시를 하고 있죠.

북한 선수단의 호시를 보게 되면 한 방에 침대가 3개가 놓여 있는데, 가운데 선수 양 옆에 보위부 2명이 같이 동거를 하는 겁니다. 더 문제가 뭐냐 하면 북한에서는 출장을 갈 때 룰이 있는데, 예를 들면 여자 2명 남자 1명이 같이 갈 수도 있고 거꾸로 남자 2명 여자 1명이 갈 수도 있는데, 이 3명이 모두가 한 방에서 자야 됩니다. 절대로 선수단뿐만이 아니라 일반 북한의 출장자들도 남녀 구분 없이 모두가 한방에서 자야 되는데 이런 인권침해가 지금 북한 선수단에게도 미치고 있는 것이죠. 들면 몽땅 여자가 갈 수도 없고 남자가 갈 수도 없기 때문에 부족한 성별 비례가 있는데, 그러면 여자 선수 방의 남자 보호위부 요원이 갈 수도 있는 거죠. 

보통 올림픽 선수들은 20대 30대 초반까지도 있는데, 지금 이 사진을 보게 되면 대머리를 포함해서 깍두기들 전부 다 이거 보호위부 요원들 아닙니까 선수는 달랑 16명 보내놓고 나머지 보위부 인간들하고 간부들이 파리 여행 갈려고 온갖 뇌물을 써가지고 한꺼번에 몰려와서 결국은 누구 하나 탈북하게 되면 큰 사건화가 되기 때문에 이들의 목표는 뭐냐 메달 따는 게 아니라 일단은 첫 번째 관광하는 게 목표이고 두 번째는 선수들이 도망가는 것을 막아야 되는 게 두 번째 목표입니다. 세 번째는 메달을 따면 좋겠지만, 아시다시피 이런 환경 속에서 어린 선수가 메달을 딴다는 게 너무 너무나 힘든 환경 아닐까요? 이런 한심한 구조 속에서 운동을 해야 되는 북한 선수들이 정말 불쌍할 수밖에 없는데 이 사진을 보시면 선수단 입장해야 되는데 보호위부 입장입니다. 보위부 간부들이 파리 여행을 하려고 잔뜩 몰려왔는데 보니까 이게 전부 다 나이 먹은 깍두기들 영감들 다 서 있는데, 선수가 안 보이죠. 

다른 나라 팀을 보게 되면 전부 다 선수 위주로 정말 20대 청년들 위주로 가는데 북한 선수단은 깍두기 보호위구 요원들만 꽉 차 가지고 들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북한이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하자 북한 젊은이들도 해외 생활상을 직접 접하게 되는데 이번 탁구 혼합 복식 대표로 나선 리정식과 김금룡도 세상과의 접촉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리정식과 김금룡은 베일에 싸인 경기력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 이들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일본을 16강에서 탈락시키고 준결승에서는 홍콩을 제압하여 결승전까지 올라왔는데 결승전에서는 탁구 강호 중국의 왕추친과 수닝사를 만나 선전했지만, 결국 만리장성의 벽을 넘지 못하고 2 대 4로 패해 은메달을 차지하게 되었죠. 이는 북한이 8년만에 획득한 올림픽 메달이고 탁구 종목에서도 8년만의 쾌거인데요. 

그들의 메달 소식에 전 세계 관심이 시상식으로 집중되어 남북한 모두 한 종목에서 메달을 따낸 이번 올림픽은 역사적인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신유빈과 임종훈이 동메달을 차지하며 환한 미소를 지은 반면, 은메달을 딴 리정식과 김금융의 표정은 대조적이었는데. 특히 리정식의 굳은 표정은 주목받았죠 북한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내놓았는데 김금융은 만 16세로 아직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반면, 리정식은 북한의 통제 체제에 익숙해 외부 매체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위험할 수 있음을 알기에 경계하는 모습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상식 후 단체 촬영이 이어졌는데 신유빈과 임종훈 그리고 중국의 왕추침과 순잉사 북한의 리정식과 김금융이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다른 선수들은 웃고 있었지만 리정식은 여전히 표정이 굳어있었죠. 

이후 임종훈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제트 플립식스 올림픽 에디션 핸드폰을 들어 셀카를 찍으려 하자 모두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지만 리정식은 혼자 떨어져서 바라만 보았습니다. 수닝사가 다른 각도에서도 찍어보자고 하자 리정식도 어쩔 수 없이 나란히 섰지만 여전히 무표정이었는데. 이 장면을 두고 전문가들은 임종훈이 사용한 핸드폰이 남한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의 제품이었기에 리정식이 북한 고위층의 시선을 의식한 것이라고 해석했는데요. 북한이 8년 만에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국제적인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한국 역시 그 갈등의 중심에 놓였는데 한국은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북한 선수들과의 화합을 도모하려 하지만 문제는 북한 측이 이를 원치 않는다는 것이죠. 

북한은 최근까지도 남하를 위한 도발을 이어가고 있고 탈북한 고위 외교관은 북한 체제의 지속성을 믿을 수 없다며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북한 선수들은 그저 운동을 하고 싶을 뿐이지만 그들의 처지는 복잡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파리에서 북한 선수들에게 접근하려고 애쓰고 있으며 전 세계인들 역시 그들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김정은 정권은 한국 콘텐츠를 봤다는 이유만으로 10대들을 처형하는 등 억압적인 통치를 이어가고 있어 북한 선수들의 파리 행은 그들에게도 위험한 사건일 수 있는데요. 

스포츠 스타는 젊은이들의 우상이자 롤모델인데 북한의 젊은 선수들이 파리에서 조금이라도 외부 문화를 접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더 나아가 탈출이라도 하게 되면 북한 체제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죠 이로 인해 북한 선수들이 선수촌에서 두문불출 수라는 것은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 현재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제1차 자수운동에 이어 제2차 자수운동을 전개해서 북한 인민들이 자기가 저지른 죄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목숨만은 살려준다. 용서한다. 캠페인을 하면서 제2차 자수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북한 선수들을 응원하러 왔던 기쁨조들은 단지 평양의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파리의 공항으로 이동한 것만으로 세상 사람들이 그들이 상상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잘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 버렸습니다. 

북한 당국은 이러한 사실의 기쁨 조들이 노출되면 이들의 돌발 행동으로 인해 체제가 흔들리는 사건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여겨 조기 귀국시켰고 공항에서 버스를 태워 강건 군관학교에 끌고 가서 처형장에 갔는 그런데 아직 나이가 어린 기쁨조들이 자기를 죽이는가 해 가지고 미쳐 날뛰며 똥 싸고 오줌 싸고 하면서 버스의 울음바다가 됐는데 보호위부 요원들이 너네를 죽이려는 게 아니니 그냥 버스에서 내리라고 했지만, 어떻게 믿을 수 있냐 면서 안 내리를 치다가 끌려내려갔다고 하는데요. 그때 기쁨조들을 강건군관학교 옆에 세워놓고 김정은에게 밉보인 정치범이나 반체제 인사들을 고사 기관총으로 수백 발을 한꺼번에 쏘는 걸 보게 했는데 그때 어린 기쁨조들이 기절도 하고 난리가 났고 외국에서 보고 들은 것은 일절 발설하지 않겠다고 각서까지 썼다고 하는데요. 

북한이 얼마나 혼탁하고 얼마나 어지럽고 북한의 민심이 얼마나 바글바글한지 2차 자수운동과 기쁨조까지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북한 사회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짓을 아무리 해봤자 이제는 북한 주민들이 김정은 정권을 따라갈 그 어떤 명분도 이런 생각도 없는 것 같은데요. 북한 선수들의 파리행은 그들에게도 북한 체제에도 큰 도전이었는데. 그들은 세계와의 접촉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되었지만 그것이 가져올 위험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북한 당국은 그들을 감시하고 억압하려 들 것인데 과연 자유를 향한 갈망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북한 선수들의 내면에는 어떤 감정이 꿈틀거리고 있을까요? 그들이 처음 맞닥뜨린 자유의 풍경은 그들에게 어떤 충격과 감동을 주었을까요? 그들의 결심과 용기는 과연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앞으로 그들의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우리는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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