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끝까지 가보자…” 고소학부모가 방송에서 밝힌 손웅정의 충격적인 행동


손 감독을 고소한 학부모가 또 다른 방송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에 인터뷰했던 모습과는 달리 이번에는 마스크를 벗고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특히 옆에 있던 고소인의 어머니는 휴대폰을 들고 무언가를 찾는 모습이었는데, 또 다른 증거를 언론사에 배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고소인 학부모가 2차 합의를 준비 중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고소인은 방송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일을 한다고 밝혔는데, 손에 흉터가 많고 체격이 다부진 모습입니다.

최근 박지성 축구협회 이사가 손웅정 감독을 고소한 학부모에게 피해 보상을 청구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명확한 증거가 없는 내용이라 ‘카더라’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해당 고소인이 또다시 언론사와 인터뷰를 한 모습을 보면 2차 합의를 준비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계속해서 또 다른 폭로전을 벌이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스포츠 영역을 뛰어넘어 사회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월드 클래스 손흥민은 실력만큼 뛰어난 인성과 태도로 무수한 미담을 남겼습니다. 그 곁에는 아버지 손웅정 씨가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학부모가 고소하는 사건으로 갖은 노력을 기울였던 손웅정 감독의 명성에 금이 간 상황입니다. 현재 피해 학부모가 합의를 논의 중에 거액의 보상금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은 손 감독 측에 손을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원경찰청은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검찰에 송치했고 결국 손 감독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AP 통신 등 외신을 통해 해외로도 알려지면서 손 감독과 아들 손흥민까지 큰 이미지 타격을 받았습니다. 손 감독은 디테일한 개인 훈련으로 유럽 구단들의 인정도 받았지만, 한 학부모로 인해 그 명성에 금이 간 상황입니다.

현재 실제 아카데미 학부모들과 시민단체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그간 손흥민 감독이 체벌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해당 아카데미 학부모들과 아이들은 체벌이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그날의 분위기를 바꿀 터닝 포인트는 필요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그날의 일에 대해 “그 누구도 별다르거나 특이하다고 느끼지 못했고, 아이들조차 무슨 별일이 일어난 것인지 의아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날 현장에 있던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손 감독의 행동에 타당성을 드러냈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여태껏 운동장에 한 번 와 보지도 않은 시민단체라는 사람들은 직접 만나보지도 않았을 감독님을 폭력적이라며 비판하고,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스포츠 유니센터는 아카데미를 들쑤시겠다며 예고하고 있다. 정작 이곳 아이들은 행복하다는데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인권이고 누구를 위한 수사인가”라며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시민단체는 손 감독의 손을 들어주는 학부모들이 탄원서를 내면서 입장문을 내자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실제 아카데미를 직접 겪어온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만족하는 곳인데, 이번 사건으로 아이들의 일상이 침해당했다”는 입장입니다.

피해 학부모는 녹취록에서 거액의 돈을 요구하며 자신의 재력을 자랑하고 손 감독 측 변호사를 종용하기까지 했습니다. 그 모든 것에는 다 돈과 관련한 이야기였죠. 아이의 피해나 미래에 대한 구제 방향 등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고, 특히 아이의 정서적 피해보다 부모들 자신의 정서적 피해를 주장하는 황당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5억 원을 요구했던 피해 학부모의 여론에 비난이 일자 “심각한 여론 몰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고 합니다. 앞서 피해 학부모는 합의금으로 5억 원을 원한다며 “5억 원 받아주면 내가 비밀리에 1억 원을 주겠다”고 리베이트를 제안하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해당 학부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손 감독 측 변호사에게 금전 제공 제안을 한 것에 대해 “불법으로 녹취된 대화로 사건의 본질에서 벗어난 여론 몰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피해 학부모는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손 감독을 고소까지 하고 나섰는데, 정작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학부모들과 아이들은 그날 무슨 별일이 일어났는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여 굉장히 상반된 의견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사건이 일어난 뒤 손 감독은 최근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췄습니다. 바로 아들 손흥민의 행사장에 동행한 것입니다. 손흥민은 이날 행사장에서 은퇴하면 축구 관련 일은 절대 안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현장에는 손 감독이 동행해 은퇴 후 계획을 말하는 아들을 지켜봤습니다. 묵묵히 객석에 앉아 별다른 발언 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아들의 인터뷰를 지켜봤는데, 자신의 탓으로 혹시나 손흥민에게 피해가 갈까 다소 침통한 표정이었습니다. 지난 5일 손흥민은 수지체육공원에 방문했는데 소식이 전해지면서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2천여 명의 시민이 몰려 결국 경찰의 도움까지 받았습니다. 이후 손흥민은 최근 수지체육공원에 방문했던 것을 두고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새 시즌을 준비하면서 꾸준히 훈련하기 위해 나간 것이었는데,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당황스러웠고 상대 팀에게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고 되려 사과했습니다. 손흥민의 인성이 확연히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손 감독은 손흥민이 모든 국내 일정을 마친 뒤 공항까지 마중 나간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팬들은 손흥민을 위해 생일 축하 케이크를 건넸고, 손흥민은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팬들이 편지를 건네주자 손흥민은 90도로 고개를 숙여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정말 뛰어난 인성과 태도가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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